마음에 담은 대로 나옵니다!
2009.04.12 16:06
어느 아빠의 글입니다. "나와 오랜만에 산책을 나가면 좋아서 날뛰다가도
10분만 지나면 '엄마가 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아들, 처녀 시절 아이를
가르쳐서인지 교육에 있어서 베테랑인 아내는 한 달에 30-50 권의 책을 산다.
그렇게 산 동화책이 500권을 넘었을 때 아내에게 물었다. '세살배기 아이한테 왜 이렇게 책을 많이 사 주는거야?' 그러나 아내의 대답을 듣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여기 있는 책 벌써 다 읽어서 문수가 지겨워 해.' 아내는 날마다 책을
30권 정도 목이 쉬도록 읽어준다. 그 때문일까, 어느 날 아침, 아이가 엄마를
깨우면서 하는 말이 그야말로 걸작이었다. '엄마, 아침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문수를 찾아왔어. 참새도 같이 왔어요.' 세살 배기 아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아내의 지극정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 마음 속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꽃향기를 심으면
꽃향기가 나오고, 쓰레기를 심으면 쓰레기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세살배기 어린아이에게서 시인의 말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 심령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의 모습으로 나오게 됩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치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 세상 생활에서 흐트러진 우리 심령을 바르게 정돈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10분만 지나면 '엄마가 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아들, 처녀 시절 아이를
가르쳐서인지 교육에 있어서 베테랑인 아내는 한 달에 30-50 권의 책을 산다.
그렇게 산 동화책이 500권을 넘었을 때 아내에게 물었다. '세살배기 아이한테 왜 이렇게 책을 많이 사 주는거야?' 그러나 아내의 대답을 듣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여기 있는 책 벌써 다 읽어서 문수가 지겨워 해.' 아내는 날마다 책을
30권 정도 목이 쉬도록 읽어준다. 그 때문일까, 어느 날 아침, 아이가 엄마를
깨우면서 하는 말이 그야말로 걸작이었다. '엄마, 아침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문수를 찾아왔어. 참새도 같이 왔어요.' 세살 배기 아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아내의 지극정성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우리 마음 속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꽃향기를 심으면
꽃향기가 나오고, 쓰레기를 심으면 쓰레기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세살배기 어린아이에게서 시인의 말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 심령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음의 모습으로 나오게 됩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치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 세상 생활에서 흐트러진 우리 심령을 바르게 정돈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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