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하나님의 시작
창세기 1장 1절은 짧은 문장이지만 네 가지 단어로 큰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첫 단어인 “태초에”는 하나님께서 시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인이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시작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인생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4장 24절입니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인생의 시작과 마감은 하나님이시니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두 번째 단어인 “하나님”은 ‘엘로힘’으로서 ‘강하고 전능하신 분’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강하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어린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인함이었습니다. 우리 인생 무릎을 세워주시고 위로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장벽을 넘어가도록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는 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속에 일하고 계심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마귀가 심어 준 패배의식과 열등감으로 살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세 번째 단어는 “ 천지” 입니다. 정확한 번역은 “하늘들과 땅” 입니다.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관찰 가능한 우주 전체의 별의 수는 7조 곱하기 일 백억이라고 합니다. 은하는 태양을 중심으로 9갸의 항성 그리고 수 천억개의 별들로 이루어졌는데 이런 거대한 은하의 수가 2조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런 광활한 우주가 질서 속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지으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심을 의미합니다.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라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시편 50편 10-12절입니다.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다 내 것임이로다 …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들이 내 것임이로다.”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인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소유물의 주인이시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그의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시간, 물질, 재능 그리고 건강 등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인생 시작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을 강하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2026
형통하게 하는 사람!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한 기록이 따라옵니다. 따라서 ‘주어진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은 한 사람을 소개하는데 느헤미야입니다. 그에 대한 평판은 ‘형통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느헤미야를 통해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1)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조국의 형편을 들은 느헤미야는 염려와 좌절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가 기도한지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총독의 자격으로 예루살렘을 가게 되었습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성도는 외적 환경으로 인해 염려와 낙심의 포로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선한 손이 역사함으로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2) 사명감을 갖고 헌신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받은 사명에 대하여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명을 붙잡고 그 사명을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자신만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일부러 예루살렘에 가서 12년 동안 헌신을 했습니다. 주변 많은 사람들로부터 모함, 비방 그리고 생명의 위협을 받았지만 그의 사명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로 사명을 받은 신분의 사람입니다. 성도로서, 직분자로서 그리고 사회 일원으로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성도는 이 사명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삶이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합니다. (3) 일이 이루기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는 많은 방해와 위협들이 있었지만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성도는 교회의 지체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로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위해 그의 선하신 일들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성도는 불발탄이 아니라 폭탄과 같은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그 일이 이루기까지 힘써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구로서의 삶을 끝까지 살아갈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느헤미야는 이스라엘을 흥왕 하게 하는 사람이었다는 평판을 들었습니다. 나로 인해 가정, 교회 그리고 지역 사회가 형통하게 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됩니다. 기도, 사명에 대한 헌신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삶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만들어 주게 됩니다.
2026
들으라!
| <들으라>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 새 세대에게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을 다시 선포하면서 “이스라엘아 들으라”고 선포합니다. “들으라”는 히브리어로 ‘쉐마’ 인데 단순히 듣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듣고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들어야 합니까? 4절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아 성도가 된 우리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야 하는 가나안에는 우상으로 가득 찬 곳이었습니다. 각 민족들이 각자의 신들을 섬기며 있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들어가거든 그런 우상들을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명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무언가를 우상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귀는 간교한 지라 우상을 우상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겉으로는 사랑, 돈, 성공, 권력과 명예 등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중요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들이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것을 준다고 믿으며 그것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두고 살아갑니다. 자연스럽게 이것들은 우상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은 우상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이다”고 말 합니다. 이런 우상 숭배의 삶을 피할 수 있는 길은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구원자, 위로자와 피난처 그리고 상급이심을 믿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 속에 있는 거짓 신들을 쫓아내고 하나님 한 분만을 모시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들어야 합니까? 5절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까? 우리 생각과 의지 전체로, 나의 모든 것으로 그리고 내가 가진 모든 중대하고 의미가 있는 것들 전부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권속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사랑의 뿌리라면, 형제를 위한 사랑은 사랑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사랑에 멈추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성도가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
2026
순종의 사람!
신앙의 핵심은 순종입니다. 믿음은 순종이며, 순종이 곧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항상 요구하시는 것이 ‘청종하라’ 입니다. 하나님을 믿는지 혹은 안 믿는지, 그를 사랑하는지 혹은 사랑하지 않는지는 순종을 통해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구원을 보는 길은 순종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기적 그리고 도우심 등은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 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하나님의 기적과 복을 가져오는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었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리니”(신 7:12,13).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신 11:27,28).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의 명령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을 것이며,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게 딜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성도가 마땅히 행해야 하는 주의 종의 권면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순종해야 합니다. 교만한 사람이 불순종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십니다. 모난 돌이 정을 맞듯이 교만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게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내 식대로 믿을 거야’의 생각은 마귀가 심어 준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은 하나님의 약속의 복을 받는데 큰 장애물이 되고 맙니다. 주의 종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명령과 권면에 순종하는 겸손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