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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씨, 성령님!

2024.03.23 11:55

두영규 조회 수:2

       도처에 봄기운이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생명의 기운은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추운 겨울 동안 땅 속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봄이 되며 어김없이 생명의 모습을 확연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성도는 이런 자연의 이치를 배워야 합니다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 안에서는 성령의 생명의

씨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다스림을 받게 되면 생명의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성도의 모습들이 바깥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성도가 피우는 꽃들이 무엇입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의 영광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매일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땅 위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은 성도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주님과 살아가게

되는 미래가 있기 때문에 성도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도는 삶의 방식을 쉽고 어려움으로 가려서 살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에 가치가 있느냐 혹은 없느냐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삶의 방식을 재미가 있느냐 혹은 없느냐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실상 육을 좇아 살아가는 삶 즉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삶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가 있습니다. 더 달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의 욕구를 좇아 죄를 지으며 살아가는 것은 재미가 있고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은 것이 나오며, 나쁜 것을 심으로 나쁜 것이 나옵니다.

육의 소욕을 좇아 살아가면 멸망이요, 영벌입니다. 성령을 좇아 살아가면 생명이요, 영원한 복입니다. 물론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것은 힘듭니다. 발버둥을 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여 영원한 생명의 삶과 상급을 위해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감사한 것은 성령께서 그렇게 살아가는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성령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항상 모셔야

합니다.

루이빌 임마누엘 한인교회(The Immanuel Korean Church of Loui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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