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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 할 때 들으세요!

2024.03.23 11:51

두영규 조회 수:4

       예수님께서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 누가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들어가는 지에 관하여 가르치십니다. 큰 잔치를 베푼

사람은 하나님이요, 잔치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잔치에 오지 않는 사람은 유대인들이며, 가난한 자들과 몸이 불편한 자들은

세리와 창녀같은 소외된 층의 유대인들이며, 마을 밖의 사람들은 이방인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의 택한 백성으로 삼으셔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시고자 했지만 유대인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시 소외된 사람들과 이방인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 속에 들어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하나님께로 구원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영광 중에 천국 잔치에 참석하여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왕 노릇을 하는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세상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신령한 복들과 이 땅의 약속의 복들을 소유하며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동역자로 삼으셔서 영원 전부터 계획해 두시고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한 일들 맡기셨습니다. 우리들을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 복의 도구 그리고 은혜의 도구로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풍성한 은혜와 신령한 복들을 주시려고 예배의 잔치 자리, 기도의 잔치 자리 그리고 섬김의 자리에 초청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2:10). 우리 자체가

가치입니다. 이 가치는 하나님께서 매겨 놓으신 것입니다. 물질, 건강, 재능과 권세 그리고 인생 등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각자가 받은 선물의 양과 내용은 다릅니다.

       하지만 목적은 동일합니다. 그것은 각자의 선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데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에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에 핑계를 대지 말아야 합니다. 내 주장과 내 생각을

내 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라하고 좋게 말씀하실 때에 하고 순종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어떤 삶의 기업을 받았든지 간에 참으로 중요한 것은 내게 주신 인생으로 어떻게 사느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하나님의 잔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예비해 두신 풍성한 복들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그의 잔치 자리에 부르십니다. 성도는 하며 가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루이빌 임마누엘 한인교회(The Immanuel Korean Church of Louisville)
9615 Blue Lick Rd. Louisville, KY. 40229 Tel:502-969-5482; Cell: 502-314-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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