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교회의 모습 (2)
사람이 인격과 품격을 잃어버리면 그 사람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교회 역시 교회로서의 모습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참된 교회의 모습을 안디옥 교회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3)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며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한 엄마의 돌봄을 매우 단순하며 반복된 일들이지만 그것은 실상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돌봄이 자녀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신앙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어서 시시하게 보여지고 또한 여겨집니다. 하지만 온 맘을 다해 예배로써 하나님을 섬기며 또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좋은 성도, 좋은 교회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내가 지체로서 있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또한 내 교회입니다. 종의 의식과 주인의 의식으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봉사해야 합니다. 성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사람입니다. 이런 모습을 가진 성도 그리고 교회가 참된 성도, 참된 교회 입니다. (4) 교회는 나의 소중한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 교회에서 매우 소중한 일꾼들이어서 놓칠 수 없는 교회의 소중한 자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그들을 선교지로 파송하게 하셨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그런 성령님의 뜻에 순종을 했습니다. 신앙은 나의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먼저 가장 소중한 것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 뿐이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바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압제로부터 구원해 주시며 그들에게 첫 열매는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첫 열매는 소중한 것입니다. 왜 그런 명령을 하셨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결국 하나님마저도 버리게 됩니다. 성도는 구별된 신분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구별된 신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것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을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나의 소중한 물질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베다니 촌 마리아는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했기 때문에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주었습니다. 참된 교회는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모습을 가진 교회 입니다. 또한 참된 성도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모습을 갖고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