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3.7 경건의 시간을 나눕니다

본문 행12장

묵상한 부분 행12:5~12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쌔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 나의 이해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교회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다. 주의 사자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우다. 쇠사슬이 풀어지고 띠를 띠고 신을 들매고 겉옷을 입고 주의 사자를 따라 옥문을 벗어나다. 그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기도하고 있었다.

2. 나의 묵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교회가 간절히 기도할때 성령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도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도 주님을 의뢰합니다.

3. 적용

1) 주님 감사 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이루는 하루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2) 오늘을 주님께 의뢰하고 나아간다. 오늘 준비하고 감당해야 할 학업과 모든 일들을 성령님께 맡기며 나아간다. 마음과 생각과 매 순간을 맡기며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시는 말씀으로 나아간다.

3) 말씀 묵상 및 암송;행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