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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두영규

Home / 두영규
28December
2024

나의 왕은 누구인가?(2)

December 28, 2024
두영규
신앙
0

 <나의 왕은 누구인가 (2)> 성도는 인생의 왕이 나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이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대 주재” 즉 ‘절대 통치자’ 이심을 믿었습니다. 성도는 절대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그의 경륜과 섭리로써 우리 인생을 이끌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뜻대로 일하시는데 경륜과 섭리로 일하십니다. ‘경륜’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단독으로 행사하시는 역사를 뜻합니다. ‘섭리’는 인간의 믿음과 의지를 사용함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말씀하시며,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통해 구원을 이루시며,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후에 다시 이 세상에 오십니다. 믿는 사람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처음 지은 우주는 불로써 소멸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세워지게 됩니다. 이런 모든 것은 하나님 단독으로 하시는 일입니다. 이것이 경륜입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그의 경륜을 이루어 가실 때 개개인의 의지와 순종 그리고 믿음을 통해 일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의 순종하자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고 의지하며 소망하는 자에게 복을 예비해 두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이 경륜을 믿고 그를 예배하며, 소망을 두고 그리고 의지할 때 약속의 복을 차지합니다. 이것이’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본문 말씀 속의 베드로, 요한과 초대 교회는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믿었습니다. 그들이 당하는 모든 핍박과 고통은 겉으로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로 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이런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속에 있음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산헤드린 공회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을 했으며, 그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그들은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통치자임을 믿는 성도는 그의 경륜과 섭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되도록 힘써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육신의 욕망을 좇아 멸망의 심판을 받는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가 각자 삶 속에서 이루어져서 영생의 상급을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그래서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또한 그의 경륜과 섭리 속에서 인생이 세우지고 있음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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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ecember
2024

성공자의 비결

December 12, 2024
두영규
신앙
0

리더십 전문가 Skip Prichard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발간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가 선정한 ‘최고의 스승 100인’ 중 한 사람입니다. Skip Prichard는 성공의 비결은 <실패에서 배워라> 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실패를 합니다. 그런데 그 실패 후에 그 실패를 반복할 것인지 아니면 그 실패로부터 성공의 비결을 찾는 것이 성공자와 실패자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성공의 5가지 교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 내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2. 다른 사람이 아닌 내 꿈을 찾는다. 3. 변명하지 않는다. 4.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5. 시간의 절박함을 느끼며 목표에만 집중한다. Skip이 말한 교훈을 이렇게 응용하면 어떻습니까? <신앙 성공의 다섯 가지 비결> 1. 나는 하나님의 완제품이다. 2.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 3. 핑계거리를 만들지 말라. 4. 믿음의 백성들과 교제를 한다. 5.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음을 깨닫고 천국을 사모하며 살아간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 모두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200만 백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권능의 손길로 애굽으로부터 나왔지만(부르심)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택하심) 출애굽 1 세대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습니다. 12명이 예수님의 제자들로 부르심을 입었지만 가룟 유다는 택하심을 입지 못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대제사장,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등등)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택하심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이 짧아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이 택하심을 입지 못한 것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무시했습니다. 스스로 팽개쳤습니다. 불순종과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입은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는 이런 하나님의 부르심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우리에게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값싼 은혜’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이성과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며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살아가는 신분이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참인 것을 믿고 그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끼지 아니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서 무엇인들 주시지 않겠습니까? 부르심을 받았으면 순종의 믿음을 통해 택하심의 자리에 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들과 이 땅 위의 약속의 복들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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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ecember
2024

나의 왕은 누구인가(1)?

December 12, 2024
두영규
하나님
0

우리 인생과 신앙을 무너뜨리는 것은 ‘욕망’ 입니다. 야고보서 4장 1절입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자기를 사랑하는 나머지 자기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갈망이 ‘정욕’ 입니다. 이 정욕으로 인하여 인생 속에 많은 싸움이 일어난다고 야고보는 선포합니다. 하나님보다는 자기를 더 사랑하게 될 때 그 사람은 욕심의 포로가 되고 맙니다. 욕심의 포로가 되면 영적으로 어둡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또한 대적을 합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는데 방해가 된다고 여겨 베드로와 요한을 겁박 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이 그들 인생의 주인이심을 온전히 믿었습니다. 그들이 고백합니다.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대주재”는 헬라어로 ‘데스포테스’인데 ‘소유자’, ‘절대 통치자’ 라는 의미입니다. 당시 사람들에게 절대 통치자는 로마 황제였습니다. 혹은 유대 종교 지도자거나 혹은 세상 권력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오직 하나님만이 절대통치자요, 자신들의 인생의 주인 되심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슬 시퍼런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성도는 바로 이런 신앙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절대 통치자로서, 모든 것의 소유자이심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살아갈 때 자신을 사랑하는 욕망으로부터 벗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그가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리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왕으로 삼았지만 사울은 자신을 왕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은 성공자가 되었지만, 사울은 실패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다니엘, 사드락, 메삭 그리고 아벳느고는 당시 막강한 권력을 가진 바벨론 왕보다는 하나님을 그들의 왕으로 삼는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의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높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공자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룻이 하나님을 왕으로 삼았을 때 룻은 줍는 인생으로부터 주는 인생이 되었고, 메시야의 족보에 오른 행복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주재로 삼는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욕망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먼저가 되어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신앙이 우리를 복되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합니다. 장차 주님 앞에 서는 날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게 됩니다. 내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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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December
2024

고통이 따르는 하나님의 말씀

December 7, 2024
두영규
신앙
0

    오늘날 성도들에게 ‘은혜 있는 설교’는 어떤 설교일까요? 마음에 감동을 주는 설교, 내 믿음을 세워주는 설교, 위로와 소망을 주는 설교, 마음을 시원하게 설교 등등이라고 말들을 할 것입니다. ‘목사님, 오늘 설교에 은혜 받았습니다’ 하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단 한 사람이라도 ‘오늘 설교를 듣는 데 너무나 불편했어’ 하고 생각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열의 아홉은 마음에 불편한 설교, 듣고 싶지 않는 주제를 다룬 설교, 약점을 파 헤친 설교를 ‘은혜로운 설교’로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플로리다에서 목회하고 있는 David Cassidy 목사님이 이런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성도 중에 주일 설교를 듣고 이런 댓글을 남겨 두었다 합니다. “지옥이라도 온 것처럼 아프네요. 목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 목사님은 그 댓글을 보고 큰 힘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목사의 설교는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게 하는 데에 그 역할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온전하게 세우고자 할 때 반드시 따르는 것은 고통입니다. 상처를 치료하고자 할 때 반드시 소독을 먼저 해야 합니다. 소독약을 바르는 것은 고통과 아픔이 따르게 됩니다. 살이 썩어 들어갈 때 연고만 바른 의사는 돌팔이입니다. 메스를 들어 썩어가는 부위를 도려내야 합니다. 엄청난 아픔이 동반됩니다. 그 다음에 연고를 바릅니다. 설교를 소망과 위로의 진리라고 말하지만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진리가 먼저 듣는 사람에게 와야 합니다. 소망과 위로가 진리보다 먼저 오는 것은 잘못된 설교이든지 아니면 잘못된 들음입니다. 진리가 우리에게 기쁨과 평안만을 주지 않습니다. 때로는 진리가 아픔과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나단 선지자가 다윗 왕에게 와서 그의 허물을 드러냈을 때 그 설교가 힘이 되며 위로가 되었을까요? 천만의 말씀이지요. 나단의 설교는 다윗 왕의 폐부를 찌르는 아픔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선포된 말씀이 진리였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은 아팠기 때문에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는 즐거움이나 편안함을 위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걸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 4:12). 날 선 칼이 나를 찌르며 쪼개는데 어떻게 아픔과 고통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영적 아픔과 질병이 치료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고통의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고통이 없이는 정상적인 치유는 없습니다. 성도는 진리를 통해 아파야 합니다. 불편할 정도로 아픔을 경험해야 합니다. ‘아, 오늘 설교는 왜 이렇게 아프지? 왜 이렇게 마음이 불편하지?’ 아픔과 고통을 느끼게 될 때 그 다음에 위로와 소망, 힘과 용기 등이 찾아옵니다. 설교를 통해 마음이 먼저 찢어져야 합니다. 아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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