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2)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구원의 감격이 시들어지며 심지어 믿음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분주한 세상 생활 때문에 영적 무관심과 매너리즘에 빠지게 됩니다. 내 신앙이 무너지는 것을 느껴보지만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영적 무기력에 빠지고 맙니다. 영적 무기력으로부터 치유를 받는 길은 영적 병에 걸린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 신앙은 하나님이 긍휼하심 가운데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2024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1)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완전히 달라지게 만든 사건은 오순절날 ‘성령의 임하심’ 입니다. ‘성령 세례’에 대한 오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고 명령하셨습니까? 그 이유가 8절에 나와 있습니다.
2024
부활의 증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살 소망을 가져다 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요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감동을 주며, 또한 아픔은 주는 것은 ‘생명’ 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2024
나의 우상을 깨뜨려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고자 짝퉁 하나님을 하나씩 삼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짝퉁 하나님을 갖지 못하면 스스로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고 여기며 낙심과 절망 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본문 말씀 속의 삭개오가 그런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신체에 대한 콤플렉스를 돈과 명예로 보상받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동족 유대인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세리가 되는 데에 전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리장이 되었고, 많은 부를 얻었지만 그의 인생은 전혀 행복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삭개오가 그가 바라는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