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과 다윗(2)
본문 말씀 속의 사울과 다윗을 통해 인생의 끝마침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은 처음에는 창대헸지만 그의 끝은 실패였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처음에는 미약했지만 나중에 창대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그의 인생을 굳건하게 잘 마쳤습니다. 다윗은 어떤 인생을 살았습니까? (1)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윗은 시종일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사울 왕이 그를 죽이고자 추격했을 때 다윗은 그를 죽일 수 있었던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이기에 다윗은 그를 죽이지 않았습니다(삼상 24:6). 다윗이 사울 왕을 죽이면 더 이상 도망자의 삶을 살 필요가 없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더 이상 받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에게는 하나님께서 늘 먼저 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은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타협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선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 다윗은 회개를 즉각적으로 행했습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기 위해 그를 간접적으로 죽였습니다.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다윗은 밤 늦도록 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를 하며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은혜를 구했습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의 꾸지람에 변명하기에 급급하며, 남탓으로 돌렸지만 다윗은 즉시로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하는 심령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마음이 완악하게 굳어지지 않습니다. 회개하는 심령으로 살아가면 결코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끝까지 우리가 마땅히 달려가야 할 길을 달려가게 됩니다. (3) 다윗은 하나님께 드리기를 기뻐했습니다. 다윗은 법궤가 장막 안에 있는 것이 죄송하게 생각되어 성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금 십 만 달란트와 은 백만 달란트 …”(대상 22:14). 여기에서 “환난 중에”의 의미는 ‘극심한 열심으로’ 입니다. 다윗은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금 십만 달란트”는 지금으로 매일 일 만불씩 2,000년을 드려도 채워지지 않는 엄청난 액수입니다. 엄청난 것들을 하나님께 드렸지만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 다윗은 정직함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