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증인!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살 소망을 가져다 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요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감동을 주며, 또한 아픔은 주는 것은 ‘생명’ 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려 주심으로써 우리의 허물과 죄가 사함을 입어 죽은 자가 산 자가 되도록 구원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누가 그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나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와 구주로 마음에 믿어 입으로 시인한 사람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까? 생명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으로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 생명이 주어졌습니다. 죽은 자가 산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또 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죄의 권세인 죽음을 깨뜨리고 사람들에게
산 소망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났듯이 성도 역시 죽음으로부터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원히 복을 누리는 삶의 시작이 되게 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성도는 복스러운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 인생은 죽음으로
태어나서 죽음으로 끝나는 헛된 인생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성도가 영원한 생명을 갖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가장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런 획기적인 사건이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사건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고 주님께 영원한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삶이 끝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덕분에 우리를 위해 준비된 또 다른 아름답고 복된 삶이 있다는 것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의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며 살아가는 참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그리고 부지런히 섬기는 주님의 일꾼 그리고 주님의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