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예수 그리스도2024-11-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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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의 눈은 항상 예수님께 있어야 합니다. 성도의 마음은 늘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성도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예수님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것이 진정으로 사는 길입니다. 본문 말씀에 나오는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사람은 하루 하루가 고통, 절망 그리고 갈등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꿈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놀라운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미래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그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단순히 육신의 눈으로 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를보라.”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 만나게 되는 일들 그리고 환경과 상황 등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살아가게 되면 우리는 실망, 낙심 그리고 갈등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눈으로 살아가게 되면 두려움과 실패의 포로가 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사울 왕은 하나님을 의존하기 보다는 도망치는 군사들을 보았습니다. 열 명의 정탐꾼은 육신의 눈으로만 가나안 땅의 주민만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반면에 다윗, 다니엘과 세 친구들, 느헤미야 등은 육신의 눈으로 그들의 환경을 보고 있었지만 동시에 믿음의 눈으로 인생의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본문 속의 베드로는 그런 믿음의 눈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자를 보지 않고 그 사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를 능히 살리며, 회복시켜 주시며 그리고 소망의 삶을 살게 해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눈을 예수님께 두어야 합니다. 나의 구원자시요,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나의 죄로 인한 가난과 절망의 저주를 끊어 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복 속에서 살아가게 해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인생의 힘이요,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님을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게 되면 인생의 반전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인생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화려해도 세상의 실체는 거대한 무덤에 불과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인생을 세워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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