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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선교단체 과테말라 선교 소식

2011.01.17 17:30

청지기 조회 수:3931 추천:67

2010년을 보내면서
                                                                                                                                                                 2010.12.31
지난 11월의 이사회를 은혜스럽게 끝내고 저는  년말과 신년 1월의 사역을 위해 Chisec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의  크리스마스  사역을 위해 Baltimore의 벧엘교회 단기선교 팀 26명과 어린이 전도 폭발  사역팀 8명(Nicaragua, Guatemala 인)과 통역 팀 6명(과테 한인교회 학생)  그리고 과테시의 선교사님 2가정 6명 등 48명에 우리 한재호 간사님의 가정 4명, 김동환 간사 가정 4명이  오심 으로  공동 체에 있는 선교사님들9명과 함께  65명이 대 잔치를 벌리는 아름다운 사역이  진행 되였 습니다.
물론 과테시에서 이정연(김동환 간사 부인) 간사님의 큰 수고가 뒷받침되였고,  권사님  선교사님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지만........
이 번에  두분의  간사님 가족이 모두 참석해서 너무 좋았고 한재호 간사님의 둘째 애기 유엘이 함께와서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였습니다.
23일 9시에 시가핸진에 이어서 축구장에서 열린 전도대회는 참여한 인원이 약 400명이 체 안됨으로서  한 주간에 걸처 구운  5,000개의 빵과  5,000개의 선물 봉지를 보면서 잠간 허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단독으로 주최해서도  2009년 2,000명,  2009년 2,700명이  모였던 경험이 있는데,  2010에는 24개의 교회가 회원인  협의회가 주최함으로 5,000명은 모인다고 예견한 교회 협의회 임원들의  자신에 찬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은 것이 잘못이였습니다. 사실은 사람이 많이 모이고 적게 모이고는 향편에 따르면 됨으로 숫자에 연연할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지원하는 우리 공동체의 입장에서는 선물을 준비하느라고  드는 비용과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그러나 많은 것을 께닫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직은 이 행사를 치섹 교회협의회에서 추진하기는 역부족이라는 사실과, 교협을 위해 우리 공동체가 더 힘을 보태어 주고 행사 추진에 대한 자문을 치밀하게  해주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규모를 줄여서 효과적이며 알찬 어린이 전도의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감사드릴 수 있는 이유는 남은 선물과 빵을 이웃과 교회와 공공단체와 기관에 아주 유용하게 나누어 줄 수 있었기때문 이였습니다. 특별히 안보를 위해 나와있는 군 파견 부대에 까지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요즈음  파견 군인들을 길에서 만나면 경례도하고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는 관계로 발전되였습니다.   또한 신년 하례식에 참석할 목사님들에게 줄 선물도 되고.......
벧엘교회의 이번 사역은 참으로 훌륭했습니다. 열심히 준비 하셨고 좋은 리더들을 통해 일사 분란 하게  진행되였습니다.  50개의 침대, 20마리의 가축, 100주의 과수 등을 분양하여  아주 좋은 호응 을 얻었으며,   Jose 목사님이 진행한  어린이 전도폭발 Clinic은 우리  학교에서 5명의 선생님 들과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Nicaragua에서 온 형제님들의 도움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영어반은  약 20명의 학생이 이수했습니다.
앞으로 공동체의 학교를 중심으로 자체 어린이 전도폭발 Clinic을 열고 치섹시 의 교회를 상대로 하는 어린이 전도 사역을 개발할 기회를 준비하겠습니다.
과테한인교회의  통역 담당 학생들은  성숙한 모습으로 통역 뿐아니라 찬양까지 잘 담당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벧엘 팀이 떠나면서 "기도의 집"을 짓도록 $4,500을 험금해 주셨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기도의 집대신 "벧일 성전"을 공동체에서 가장 높은 동산 위에  짓도록 결정하고 이미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영적인 사역에 더 치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합당한 성전이 필요해서 입니다.  새해를 여는 Vision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0도음을 주시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In Christ, Shalom!     김   도   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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