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보라!
>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약점은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진 말씀이 내 형편, 내 상황 그리고 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데에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보다는 골리앗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믿음과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울과 이스라엘 군사들처럼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눈에 보이는 문제들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바벨론 포로가 되어 낙심과 절망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9절). 바벨론 제국이 너무나 강력한 힘으로 보여 염려와 낙심의 포로가 되어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풀은 결국 마르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모든 육체’는 ‘세상 영광’을 의미합니다. 바벨론 제국은 마르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넘어서지 못할 것 같은 인생의 장애물도 하나님께서 입김을 한번 푹 불면 시들게 되며 마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9절). 성도는 낙심하게 만드는 인생의 골리앗, 인생의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봐야 하는 하나님은 누구이십니까? (1) 능력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홍해를 갈라 놓으시며,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시며, 사자의 입을 봉하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며 그리고 죄의 권세, 사망을 깨뜨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인생 문제가 얼마나 무겁고 크든지 능력의 하나님께서 능히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2) 우리의 상급과 보응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목마름과 공허감을 주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상급을 주시며, 또한 보응해 주십니다. 다윗을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을 보호하셨을 뿐만 아니라 대적자들보다 높이 두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상급자이십니다. 동시에 대적자를 물리쳐 주시는 보응자 이십니다. (3) 하나님은 우리 목자이십니다. ‘목자’는 ‘양’을 위해 존재 합니다. 양은 목자만 있으면 됩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그를 따르면 됩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를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다윗은 이 사실을 잘 알기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목자이십니다. 우리를 보호하시며,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해 주시며 그리고 위로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런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