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친밀감의 사랑, 죄인이며 원수였던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불 같은 열정의 사랑 그리고 독생자를 죽게 하신 하나님의 헌신의 사랑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합니다. 즉 바르게 사랑해야 합니다. (1)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그 인생은 도둑질 당하며 멸망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두 개의 줄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는 줄은 ‘교제의 줄’이며,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는 줄은 ‘관계의 줄’ 입니다. 우리들이 ‘교제의 줄’을 놓아버리면 자동적으로 ‘관계의 줄’이 풀어지고 맙니다. ‘관계의 줄’이 끊어지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교제의 줄’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관계의 줄’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며 약속하신 복들을 부어 주십니다. 친밀한 사랑은 함께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예배’ 입니다. 예배는 우리를 하나님과 가까이 만들어 줍니다. 예배 가운데 임재 하시고 우리를 다스리시는 성령님으로부터 은혜의 생수를 마시게 됩니다. 영의 양식을 먹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습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짐승의 밥이 되듯이 성도는 목자 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기도’입니다. 신앙 생활은 듣는 것입니다. 듣지 않으면 길을 잃습니다. 나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귀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귀가 열려 있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며, 기도하는 사람이 영적 청력이 뛰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의 영적 대화를 기뻐하십니다. “나를 전심으로 찾고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실하신 약속대로 위로부터 모든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기도의 스위치를 켜기만 됩니다. 또한 기도할 때 믿음의 불을 붙여주는 것은 성령이십니다. 성령께서 우리 믿음의 불을 붙여주게 하는 통로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 약속 받은 하나님의 복들을 선포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새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성도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고 있으니 우리 역시 온전한 사랑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