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겨야 할 싸움!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은 제2차 세계 대전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에서 7,500만 명의 아까운 젊은이들이 생명을 잃어야만 했습니다. 전쟁 비용이 대략 4조 5,000 억 내지 5조 달러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참혹하고 비극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365일 내내 쉬지 않고 계속 되는 전쟁이 있습니다. 그 전쟁에 지출된 비용은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비용보다 몇 배 이상 더 많은 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망자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사망한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이 전쟁은 ‘살과의 전쟁’ 입니다. 즉 ‘다이어트 전쟁’ 입니다. 비만이 가져다주는 후유증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소화불량, 관절염,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등입니다. ‘다이어트 전쟁’은 ‘생존 위협’의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싸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도 돌아보고, 피트니스 센터에 열심히 다녀봅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고 먹는 것을 참지 못해 여전히 이 싸움에서 매번 지고 맙니다. 그래서 허위 광고에 넘어가 비싼 약들에 의존해 봅니다. 참으로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참으로 ‘다이어트 전쟁’이 이기기에 힘든 것은 신기하게도 살찌는 음식을 다 맛이 기가 막힙니다. 건강을 위해 먹지 말라는 음식은 전부 손이 저절로 가는 음식입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먹고 싶은 야식은 환상적으로 맛이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백 번 싸우면 백 번 지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매일 영적 전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전쟁은 ‘다이어트 전쟁’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살과의 전쟁’은 최악으로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고 말지만 ‘영적 전쟁’은 영원한 형벌에 떨어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성령을 좇아 살아가야 하는 신분이지만 육신의 정욕을 좇아 살아가게 만드는 ‘유혹의 음식물’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살찌게 하는 음식이 기가 막히게 맛있는 것처럼 성령을 거슬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영적 음식’은 희한하게 우리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버릴 정도로 매력이 흘러 넘칩니다. 우리 영을 죽이는 음식은 우리 힘으로 끊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야 합니다. 영적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