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기 계발 전문가이자 작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공이란 당신이 가장 즐기는 일을 당신이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 속에서 당신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행하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인생 성공자는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열정이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평범한 양치기가 될 뻔한 징기스칸이 대제국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힘도, 지식도, 돈도, 훈련된 기술이 아닌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열정 탓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전 회장이었던 잭 웰치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4가지 덕목 중 첫 번째로 '열정'을 꼽았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지식이 출중해도 자기 일을 의무감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열정이 솟아날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열정'이 없는 사람은 일의 성취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당당히 대적할 수 있는 첫 번째 자원은 '하나님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모든 험난한 삶 속에서도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습니다.  
'열정'은 손익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기브 앤 테이크'의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열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열정'은 무조건 사랑의 방식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열정 즉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살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승리의 삶 그리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해 주십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향해 '아자!'